밀알의 하루

16-11-16 17:38

얼마나 아팠을까

문병욱
조회 수 586 댓글 0

매주 금요일이면 저는 강서밀알 예배장소인

목동 지구촌교회로 갑니다.

 

강서밀알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즐거운 교제를 나눈답니다.

 

한 형제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해서

조금은 좁은 일반화장실에 휠체어를 문앞에 세우고

형제를 안아 변기에 앉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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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팍 ~~  앉는 바람에

변기에 고정되어 있는 시트가 부러졌습니다.

 

일반화장실이라 잡을 때도 마땅치 않았고

잘 제어되지 않는 몸인 데다가, 워낙 형제가 운동신경이 빠른지라

순식간에 시트가 부러지더라구요.

 

엉덩이가 참 아팠을 겁니다.

 

그 다음주에 변기시트를 새로 설치했는데,

다시 또 부러져서 이번에 더 나은 시트로 구입했습니다.

 

제 불찰이죠. 장애인 화장실로 안전하게 안내할 것을..

 

이번주 금요일에 

사진 속 오른 쪽에 보이는 좀더 튼튼한 녀석을

잘 설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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