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


본 게시물은 성서유니온과 분당우리교회의 허락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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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복의 통로 - 사도행전 28장 1~15절

멜리데에서 겨울을 나다
1절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절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절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절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절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절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절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절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로마에 도착하다
11절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절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절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절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절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도움말
1절) “멜리데”는 페니키아 사람들이 맨 처음 붙인 이름이며 ‘피난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멜리데 섬이 조난당한 자들에게 생명의 안식처 역할을 한 것이다.
11절) “디오스구로”는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을 가리킨다. 폭풍에서도 보호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당시 선원들이 좋아하는 수호신이었다.
15절) “트레이스 타베르네”는 로마에서 약 53km 떨어진 곳에 있다. ‘세 여관’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곳은 로마까지 가는 길의 중간 지점 휴게소다.